올해 첫 번째로 시행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23일(토) 청주 복대중학교, 충북공고, 청주교도소, 충주 충주중앙중학교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77명, 중졸 276명, 고졸 991명으로 총 1,344명이 지원한 가운데, 1교시 응시대상자는 1,200명으로 이 중 000명(초졸 00명, 중졸 000명, 고졸 000명)이 응시하여 총 00.00%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 지난 2019년 제2회 87.55% 보다 00.00% 낮았다. 최근 2년간 검정고시 응시율은 ▲2018년 제1회 00.00% ▲2018년 제2회 00.00% ▲2019년 제1회 00.00% ▲2019년 제2회 00.00%였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험 당일 발열증상 00명, 호흡기증상 00명 등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응시한 자는 총 00이었다.
□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사장에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시험장 주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응시자의 마스크 의무착용, 열화상카메라로 발열 유무 확인을 거쳐 응시자들을 입장시켰다.
출입구 등 응시생이 많이 몰리는 곳에는 응시생 사이 거리를 2m 간격을 두도록 발모양 스티커를 설치했다.
□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응시자간 간격을 1.5m 이상 확보하기 위해 실당 응시인원을 30명에서 16명으로 대폭 축소해 시험을 치렀다.
□ 합격자는 오는 6월 16일(화)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합격생들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발송할 예정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검정고시-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