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의 이정구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7명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충북예술고 학생들에게 마스크 6,000장을 기부했다.
□ 충북예술고 학교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마스크 기부를 준비하게 되었다.
□ 이정구 충북예술고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상원 부위원장 등 운영위원들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습과 실기 두 가지를 다 해야 하는 예술고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날 강희원 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등교를 하게 되어 걱정과 불안이 많은 시기였는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타인을 돌아보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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