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문화교육지원단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문화교육지원단 운영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5.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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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다문화교육의 견인차 역할 한다.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사명기)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교육지원단’을 운영해 충북 다문화교육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충북의 다문화학생은 2017년 4,568명, 2018년 5,047명, 2019년 5,62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2019년 기준 도내 전체 학생(171,601명)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17개 시도에서 다문화학생 비율로는 5위이다.

□ 국제교육원에 따르면 2020년에는 도내 다문화학생이 6,0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정확한 통계는 2020년 9월 이후 교육부 발표 예정)

□ ‘다문화교육지원단’(이하 지원단)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과 학교 현장의 어울림교육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충북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발굴, 양성하여 충북 다문화정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 지원단은 2년 임기제로 학교 현장을 위한 다문화교육 컨설팅, (가칭)아시아문화체험관 TF, 다문화교육 교원연수 강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국제교육원은 올해도 도내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대상으로 공개로 모집하였고, 심사 후 최종 50명을 선정해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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