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8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성료
설립8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성료
  • 엄일용 기자
  • 승인 2020.06.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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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새중앙교회, 백영호·배형석 장로 장립
진천새중앙교회 설립8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새중앙교회 설립8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진천새중앙교회(김상덕 담임목사)는 지난 7일 오후 5시 본당에서 설립 8주년을 기념해 임직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이날 임직감사예배에는 임호선 중부3군 국회의원과 오달식(보은제일교회 담임목사)증경노회장, 박헌철(진천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진천군연합회 증경노회장과 성도 70여 명이 참석해 임직을 축하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2명(백영호·배형석)의 장로를 추대했다.  
예배는 1부 김상진 대덕교회 목사의 사회로 묵도, 찬송, 기도, 성경 봉독, 특송, 설교, 기도에 이어 2부 장로 임직식으로 이어졌다. 김상덕 진천새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식은 임직자 서약, 안수, 착의식,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권면, 축사 봉헌기도 및 축도 순으로 거행됐다.
김상덕 진천새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장로 임직식 축하 인사에서 “이제 교회가 8주년을 통해서 진천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며 교회의영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두분의 장로님은 장로의 선한 영향력이 교회와 지역에 흘러갈 수 있도록 힘써 봉사하며 헌신하기를 부탁 한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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