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이유수)은 교육공동체의 동반자로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여 ‘함께 행복한 충북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온라인 학부모 배움길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진로진학, 자녀소통,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학부모들을 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설되었다.
□ 실시간 화상 연수로 6월 16일(화)부터 6월 25일(목)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맞벌이 부부를 지원하기 위하여 동일 과정을 오전(10:00~11:30)과 저녁(19:30~21:00)로 2회씩 진행하고 있다.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어디서든지 수강할 수 있다.
□ 대입, 미래교육, 진로진학, 부모교육 등 다양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강의 전날까지 온라인(http://gg.gg/ji5fz)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 이유수 원장은 “이번 온라인 학부모 배움길 연수에 학부모님들이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학부모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6월 17일(수) 기준 총 1,200명의 학부모가 연수를 신청하였다. 6월 16일(화) 실시된 이철환 작가의 ’빛나는 별빛은 무엇을 만들어지는가?‘의 강연에서는 350명이, 6월 17일(수)에 실시된 이유남 교장의 ’행복한 자녀! 존경받는 부모!‘의 강연에서는 301명의 학부모가 실시간 방송 또는 다시보기를 통해 연수를 수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