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초등학교(교장 김미영)은 6월 25일 래퍼, 경찰, 아나운서 등 전문 직업인 멘토와 함께 ‘꿈을 설계하는 진로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 학생들은 초청 직업인인 래퍼, 경찰, 아나운서의 공연 및 특강을 들으며 현장 전문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 6학년 이○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었던 래퍼와 아나운서, 경찰 등 전문가들을 만나 강의도 듣고 궁금한 점에 대한 말씀도 있었어요. 또,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인터뷰 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금구초등학교 김미영 교장은 “진로 콘서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준비하는 합리적인 진로 선택 능력을 기르는 금구 어린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소질 계발 및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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