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도 인정받은 충북교육청의 정보화 교육 활동
전국에서도 인정받은 충북교육청의 정보화 교육 활동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6.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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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정보문화 발전 유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수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가 제33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정보문화 발전에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 충북교육청은 정보통신 기술 활용교육 활성화와 정보화 교육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정보화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충북교육청은 소프트웨어 교육모델교실과 컴퓨터실 환경개선,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및 소프트웨어(SW) 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정보화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충북 학생SW교육해커톤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학교중심 SW교육 실천 및 SW교육을 통한 나눔과 행복을 실현 하는 등 타 시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또한 충북교육청은 ‘정보화교육 진흥 조례(2015년)’와 ‘교육정보화 지원 및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2017년)’를 제정하였다.

□ 정보화 교육 관련 조례 제정으로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의 효율성 증대와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올바른 정보 활용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 등의 정보화 교육이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

□ 나아가 최근 충북교육청은 미디어교육센터와 충북 북부와 남부에 각각 SW교육 체험센터(교실) 신설을 추진하고 있어, 충북지역 학생들의 정보화 기술과 활용에 대한 교육의 질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한편, 충북교육청 신미경 장학사(미래인재과 창의융합교육팀)도 정보화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개인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미래교육 환경 구축과 다양한 정보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문제 해결에 있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정보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충북의 정보화 교육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를 더욱 발전시켜 충북 지역이 AI영재 육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AI부문 영재교육에도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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