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6월 8일(월)부터 6월 26일(금)까지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안보의식 제고 및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 학급별로 교과 시간 및 창체시간을 통해 나라 사랑을 주제로 태극기, 무궁화 모자이크 만들기 등 6.25에 대한 의미와 호국 영웅에게 감사 편지 쓰기를 하였고 통일교육원에서 제작, 배포한 통일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알아봤으며, 통일 글짓기 및 표어 만들기등의 문예 행사를 통해 몸소 통일을 생각하고 느껴볼 시간을 만들어줬다.

□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의 의미와 올바른 게양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애국심을 기르고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학년 박세연 어린이는 “6월에 있는 현충일 및 6·25 전쟁의 깊은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 초평초등학교 박순권 교장 선생님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초평초등학교 어린이가 되도록 다양한 통일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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