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수와 워크숍은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기업연수와 워크숍은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7.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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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기업연수․워크숍하기 좋은 마을 38선’ 홍보책자 발간 -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업연수․워크숍․동아리 활동 등이 가능한 규모의 농촌체험휴양마을 38개소를 선별하여 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기업연수․워크숍하기 좋은 마을 38선’은 체험마을당 세미나실, 숙소, 식당, 체육시설 등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장비 소개와 더불어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농‧특산물, 주변 관광지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충북도는 도내 기업체 242개소와 도내 대학 과사무실, 기업인협의회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제도는 농촌마을의 자연환경이나 전통문화와 같은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을협의회’가 주체가 되어 대표자를 선정하고, 규약 제정 후 사업을 위한 협정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시군에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지정증서를 발급받게 되는데, 현재 충북도내 11개 시‧군에 76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 충북도 관계자는 “생태‧문화체험, 힐링자원이 풍부한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농촌관광지로서 손색이 없으면서, 기업체 워크숍과 동아리 활동‧대학 MT 등을 추진 할 때 이용하기 가장 적합한 곳으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도내 농촌관광시설 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설 이용을 장려하여 농촌 지역사회에 활기를 넣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편,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철저한 방역과 방문객 발열체크, 실외 위주의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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