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도내 349교 예술 강사 지원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한다.
충북교육청, 도내 349교 예술 강사 지원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한다.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7.07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도내 349교(초 261교, 중 55교, 고 21교, 특수 10교, 대안 2교)에 예술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 현재 예술 강사는 국악, 무용, 연극, 영화, 공예 등의 예술분야로 예산 15억 원을 지원하며 예술강사 259명을 해당 학교에 파견 배치한다.

□ 이 사업은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공동협력사업으로 분야별 전문 예술인을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의 기회 확대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와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정규 교육과정 및 토요동아리, 초등학교 돌봄동아리 수업과 결합해 8개 분야(국악, 연극, 무용 등)의 예술강사를 배치해 예술 수업을 하고 있다.

□ 특히, 예술 수업은 교사와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협력수업으로 집중도 높은 수업이 되고 있다.

□ 올해는 코로나 19여파로 현장 수업이 어려워 온라인 콘텐츠를 예술 강사와 현장 교사가 함께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수업방식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에 맞춘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