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지원받아 폭염 취약노인 50명에게 전달.
진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권역 수행기관인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함께하는, ‘착한바람 캠페인’ 선풍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천군내
폭염 취약 요보호노인에게 50만원에 상당하는 선풍기 10대를 배분하였다. 또한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에서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았고 추가적으로 40대를 더 구입하여 총 50대를 배분할 예정이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배우 성유리가 후원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온열질환예방과 안전확보를 위해 폭염 취약노인 10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하였다.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이인성센터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전달에 힘써주신 생활지원사들에게도 수고한다’며 노고를 위로하고 지원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는 올 1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진천관내 제2권역(문백면,덕산면,초평면)의 350여명 노인대상자들에게 방문형, 통원형의 직접서비스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한고 있다.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치매전담형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이용이나 후원을 원할 경우 전화 또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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