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창업마케팅지원센터 확장, 차질 없이 추진 해야”
“여성기업 창업마케팅지원센터 확장, 차질 없이 추진 해야”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7.17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의회 산경위 송미애 의원 주장,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 위해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상교)는 16일 제384회 임시회 제2차 위원회를 열고 경제통상국, 농정국 등 5개 소관 부서에 대한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상정(음성1) 의원은 “그린뉴딜, 디지털 뉴딜 등 뉴딜사업의 다양한 변화가 필요하고, 충북도 민간주도 배달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윤남진(괴산) 의원은 “농번기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충청북도 명장 선정 시 심사기준 완화를 위한 조례를 개정해 달라”고 주문했다.

송미애(비례) 의원은 “여성기업 창업마케팅지원센터 확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과 금년도 충북도 수출 목표 235억불 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식(청주7) 의원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사업과 관련해 충북도가 적절히 대응할 것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재완 의원(보은)은 “남부 3군이 매우 낙후돼 있어 집중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균형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상교 위원장(충주1)은 “후반기 원구성 후 열리는 첫 회의 준비에 애쓰신 집행부 관계자와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산업경제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경제위원회는 17일 제3차 위원회를 열어 신성장산업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농업기술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