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스마트 안전 시대준비 “척척”
진천소방서, 스마트 안전 시대준비 “척척”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7.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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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공모에 “드론운영을 통한 재난상황관리”선정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드론 운용을 통한 재난현장 상황관리’로 지원해 최종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추진한 소방장 이창목, 소방교 한주동은 대형 공장화재 및 실종자 수색사고 등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장시간 대응해야 하는 재난 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재난상황관리가 가능하도록,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구축을 제안하였고, 실효성과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전국 소방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6천 6백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지난 해부터 ‘생거진천 반딧불 프로젝트’와, ‘IoT 지능형 소화전 구축’등 각종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3회에 걸쳐, 총 3억 1천 6백만원을 확보하여 국민생활 안전증진과 재난상황 신속대응에 기여해왔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드론운용을 통한 재난상황 관리에 앞장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안전 시대를 맞이해 혁신적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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