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시범사업 준공
진천군,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시범사업 준공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7.28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군은 진천읍 진천2교에서 농다리 일원을 잇는 백곡천 자전거도로가 지난 10일 준공해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09km 구간을 정비했다.

군은 △시선유도시설 △태양광 가로등 △안전표지판 설치와 더불어 포장 노면도 깔끔하게 정비해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