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주)(대표 사극진)가 12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극진 대표는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코로나 19와 수해로 모두가 어려운데도 해마다 충북의 인재양성을 위해 큰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충북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소중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이번 기탁까지 총 12회에 걸쳐 3억6천만 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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