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임직원.충북지역본부.진천군지부.초평농협 등
피해농가 현장 복구 긴급 지원
피해농가 현장 복구 긴급 지원
농협중앙회(상무 이중훈),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 진천군지부(지부장 박종만),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 법무부 자원봉사단체 등 42명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초평면 오갑리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하여 11일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 이날 농협 임직원과 법무부 자원봉사자는 이른 아침부터 농가현장을 찾아 호우로 훼손된 비닐더미를 제거하고 토사물을 옮기는 등 환경정리를 실시하여 긴급 현장 인력을 지원하였다.
이중훈 농협중앙회 상무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피해복구 지원과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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