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3(목) ~ 8.19(수) / 7개지역(충주, 제천, 옥천, 영동, 진천, 음성, 단양)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7개 시군새마을회에 수해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8.13(목)부터 8.19(수)까지 3일간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각 지역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봉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8.19(수)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전 직원이 충북 충주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화련 회장은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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