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에도 충북학생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
코로나 여파에도 충북학생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8.25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체고 복싱부, 제50회 대통령배 전국복싱대회 종합 3위,
충주여고 배드민턴 전국대회 제패,
충북공고 검도부 동메달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 여파에도 충북학생 선수들이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고 25일(화) 밝혔다.

□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는 제50회 대통령배 전국복싱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 지난 8월 18일(화)부터 8월 23일(일)까지 청양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김윤섭 학생(고3)이 밴텀급에서 금메달을, 연제원 학생(고3)이 웰터급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정석영)도 2020. 한국 중・고 배드민턴 연맹 회장기 대회(8/16~8/23일, 경남 밀양 체육관)에서 단체전 우승(최서진, 윤다현, 김나연, 조연희, 박은진, 이서진, 박나경) 및 개인전에서 1학년부 단식 우승(이서진), 3위(조연희)를 비롯하여 2학년부 단식 우승(김나연), 3학년부 복식・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하여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휩쓰는 등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 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유영로) 검도부가 강원도 양구에서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치러진 2020 제3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3학년 남현준), 남고부 단체전 동메달(3학년 남현준, 김도형, 김유민, 윤중호 및 2학년 윤두현, 김범규, 김경섭, 함정환, 김성일)을 수상했다.

□ 한편, 충북공고는 지난 5월에 열린 제62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도 남고부 단체전에서도 김해영운고, 유성고, 광주서석고를 꺾고 3등을 차지한 바 있다.

※ 충북체육고등학교 사진 설명: 좌측부터 이성태 교사, 김윤섭 학생, 연제원 학생, 황만석 지도자입니다.

충주여자고등학교 사진 설명: 좌측부터 이재호 코치, 이서진, 최서연, 윤다현, 박은진, 김나연, 박나경, 조연희, 장원철 지도교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