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태풍‘마이삭’북상 대비 안전 대비태세 확립
충북교육청, 태풍‘마이삭’북상 대비 안전 대비태세 확립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9.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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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청내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학교와 학생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비상근무 체제는 9월 2일(수)부터 태풍이 종료되는 시까지 비상근무조를 운영한다.

□ 도교육청은 각급기관과 학교에 실시간 기상특보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교에 대한 통학 안전지도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학교에 당부했다.

□ 이와 함께 ▲ 풍수해 기상상황 수시 확인 전파 ▲ 풍수해 특보 발령 시 등하굣길 통학 안전관리 강화 ▲ 학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확인 구축 ▲ 취약시설 점검 철저 및 위험요소 제거, 피해예상 지역(시설) 출입금지 조치 ▲ 특보 발령 시, 등하교 시간 조정 및 임시휴업, 실외수업 자제 등 학사운영 조정 적극 검토 등을 강조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발생 시 ‘선 조치, 후 보고’를 원칙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 하여 재난에 대응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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