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진천의 책 독서 릴레이 동참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진천의 책 독서 릴레이 동참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9.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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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은 2일(수), 2020년 진천의 책, 청소년 부분 권장도서인 문영숙 작가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를 낭독하며 ‘함께 읽기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은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아픈 부분이며,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로 위안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코로나 19로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기에 진천의 책을 통해 독서의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책으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행복한 생거진천’을 조성하기 위한 진천의 책 사업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여 ‘함께 읽기 릴레이’, ‘한줄 감상평 남기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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