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안심유치원 화랑유, 서전유 격려 방문한다.
충북교육청, 안심유치원 화랑유, 서전유 격려 방문한다.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9.09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9일(수) 오후 2시 안심유치원 중 화랑유치원(사립), 서전유치원(공립)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운영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 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하고, 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도내 공립 4개원, 사립 4개원을 안심유치원으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안심유치원은 유아교육 교육력 제고 공통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에서 마련한 정책이다.

□ 김 교육감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유치원 시설 및 환경, 급·간식 건강과 등·하원 안전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심유치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문연옥 서전유치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염려가 많을 때인데 안심유치원 운영을 통해 더욱더 학부모들이 믿고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김태선 화랑유치원 원장은 “얼마 전 안산유치원의 햄버거병으로 학부모들이 급·간식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지만 급·간식과 관련된 안심유치원 컨설팅을 받으며 식재료 검수와 보존식보관 등과 관련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김병우 교육감은 “안심유치원 사업은 종합적인 유치원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충북도내 모든 유치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건강·안전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안심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