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도서관,‘학교도서관 바로지원팀’구성
충청북도교육도서관,‘학교도서관 바로지원팀’구성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9.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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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현안 해결 위해 노력한다.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은 ‘학교도서관 바로지원팀’을 구성해 학교도서관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학교도서관 바로지원팀’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제고, 학교도서관 현황 파악 및 운영 진단으로 학교도서관 운영의 일반화 모델 마련, 학교도서관 현안에 부서별 협업을 통한 통합적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 교육도서관 내 업무담당자 등 13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9월부터 12월까지 청주지역 초·중·고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바로지원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학교도서관 바로지원서비스’는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 및 학급에서 책을 활용한 독서교육 컨설팅, 도서관 환경개선,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에서부터 도서부와 학부모 명예사서 운영까지 전반적인 학교도서관 운영에 대해 지원하는 것이다.

□ 이 서비스는 충북교육도서관 홈페이지 ‘학교도서관 바로지원’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며, 학교에서 도서관 운영과 독서교육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 특히, 바로지원서비스를 위해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로 구성된 ‘독서교육 컨설턴트단’도 운영하여 학교 독서교육을 일대 일 맞춤형으로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 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도서관 바로지원서비스를 통해, 학생·학부모의 학교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독서교육의 활성화와 함께 교직원 업무경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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