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소자영업협동조합, 충북교육청에 안심 발열체크 손목밴드 기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9월 17일(목) 오전 10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청주중소자영업협동조합이 도내 특수학교 10개교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안심 발열체크 손목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박충순 청주중소자영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전달된 물품은 도내 특수학교 학생 1,300명에게 배부되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손목밴드는 학생들의 체온 발열 시 핑크색으로 변하는 등 밴드 색깔에 따라 체온관리를 할 수 있다.
□ 김병우 교육감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조합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아이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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