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전개되고 있는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여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시작되었다.
□ 김병우 교육감은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된 곶감 선물세트를 구매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에 물품을 전달하고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지명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 김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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