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 관광지, 대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지시 -
이시종 도지사는 9월 21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및 수해복구예산 조기집행,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지, 대규모 숙박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주문하였다.
○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안이 확정되는 데로 추석 전 조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주문하고,
- 수해복구예산이 7,100억원 정도가 확정되었는데 충북도 사상 가장 큰 규모의 수해복구예산으로 예산이 집행되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수해복구 예산도 신속하게 집행하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 코로나19는 추석연휴가 방역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추석이동 자제 홍보 등으로 차례를 위한 이동은 감소하겠으나,
- 대신 관광지 등이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관광지와 대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 이외에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노력하거나 쓰레기 총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업소에 대해 시상제도를 검토할 것과
- 적극행정을 시행 할 수 있는 업무를 사전에 발굴하여 적극행정의 유형 등을 시군과 각 부서에 전파되도록 하여 적극행정이 도정에 뿌리내리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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