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가맹점 안내 스티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가맹점 표시용 스티커(15×15cm)를 관내 업소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맹점의 정보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3,000장에 한해 사업장별 1장씩 선착순 수령가능하다.
현재 사용가능한 바우처 카드의 가맹점 업종은 29개로 △안경점 △종합스포츠센터 △영화관 △공연장⋅전시장 △서점 △의료기기 및 용품 △미용원 △피부미용원 △찜질방⋅목욕탕⋅사우나 △화장품점 △미용재료 △펜션⋅민박 △스포츠용품점 △레저용품점 △수영장 △놀이공원 △사진관 △화원 △커피전문점 △건강식품점 △한식 △일식⋅생선회집 △중식 △양식 △뷔페 △패밀리레스토랑 △일반음식점 기타 △요가 △음반판매점 등이 있다.
행복바우처 사업은 자부담 2만원 포함 18만원이 충천되어 있는 바우처 카드를 여성농어업인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12월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043-539-3507) 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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