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목요경제회의 개최
2020년 10월 목요경제회의 개최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10.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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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경제기관‧단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 위한 논의

충북도는 10월 22일 목요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했다.

목요경제회의는 격월로 짝수 달마다 개최하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6월 11일 이후 4개월 만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을 포함하여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시종 도지사의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력 회복 대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 추진사업 및 현안 공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추진하는 뉴딜사업(우리마을 뉴딜, 투자유치 뉴딜, 디지털․그린․산업혁신 뉴딜)과 2025 충북경제발전전략 수립, 제14회 기업인의 날 행사 및 현재 진행 중인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구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초유의 경제위기 상황에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2021년도 정부예산 최대 확보(6조 6,335억원), 총 4조원 규모의 오송 제3생명과학 및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타 통과, 역대 최고 수출 달성(23억$)의 무역흑자 기록 등 큰 성과를 거두며, 충북경제가 선전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성과는 목요경제회의 회원들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충북경제를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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