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결고리~ 음악으로 하나되어!
구정초등학교(교장 홍란수)는 10월 29일(목) 충북민예총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세계 전통음악 콘서트’를 강당에서 전교생이 관람하였다.
□ 아프리카,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음악에 전문성을 지닌 학교예술강사들과 외국인 출연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국의 전통 음악과 우리나라의 음악을 함께 연주하면서 ‘소통·협력의 콘서트! 평화·화합의 세계’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 이번 음악 콘서트는 나라마다 전통악기 소개 및 연주 방법, 음악 역사 , 전통춤, 전통민요 등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언어와 피부는 다르지만 문화에 다양성과 감정을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을 하였다.
□ 구정초 학생들은 아프리카 춤 배우기, 베트남 언어 배우기, 몽골 민요, 우리의 민요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등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하나의 마음이 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 구정초 홍란수 교장은 “지구촌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BTS처럼, 우리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공감의 힘을 키워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흐믓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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