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정덕희 선도사업팀장, “제3회 한국공공복지대상”수상 영예
진천군 정덕희 선도사업팀장, “제3회 한국공공복지대상”수상 영예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10.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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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희 팀장

 

진천군 정덕희 선도사업팀장이 지난 30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국공공복지대상” 복지행정 분야 유공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3회 한국공공복지대상은 한국사회복지행정공제회가 주최하고 방병원(원장 방한천)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후원해 전국 2만5천여명의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소명의식을 갖고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덕희 팀장은 1993년에 진천군 덕산면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28년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였으며, 충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으로 역임하면서 민관 사회복지사 권익향상에 앞장서왔다.

특히 2019년 9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담당하면서 지역 내 보건·복지 연계 통합서비스 제공, 거점돌봄센터 및 동네복지사 제도 운영, 사회적 농업을 연계한 마을 케어-팜(care-farm)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추진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덕희 팀장은 “최일선 공공복지 현장 사회복지공무원들을 위해 제정된 공공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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