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이월초등학교(교장 안병진)는 무제관에서 ‘신나는 예술초청공연’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5~6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코로나19 안전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마스크 착용, 좌석 간격 최소 1m이상 거리두기 등)
공연의 제목은 ‘금다래꿍’으로 서도민요와 사물놀이 등 우리 국악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기 위한 국악극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공연이었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하여 국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문화감수성 또한 높일 수 있었다.
이월초 안병진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로 문화의 향유를 즐기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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