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센터)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간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연계하여 12시간 과정으로 응급처치의 필요성 및 원리, 상황별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발열체크, 손소독, 교육자 명단 관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교육 수료자는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증을 발급받고 향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 안전 전문 인력으로 활동한다.
한편 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중심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올바른 안전인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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