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습 결손’이제는 걱정마세요
기초학습 결손’이제는 걱정마세요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11.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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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촘촘한 기초학습보장시스템 구축

진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내실있는 원격수업 지원, 학교별 기초학력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등 관내 학생들의 학습결손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 11.2(월) 진천상산초를 마지막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전면등교함에 따라 촘촘하고 효과적인 기초학습보장시스템이 가동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의 3단계 기초학력안전망 지침에 따라 1단계는 학생별 정확한 학습진단을 통해 정규수업시간 내에 맞춤형 피드백 및 지원을, 2단계는 정서 및 복합적 요인의 학습결손학생지원을 위한 두드림학교를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 운영하고 있으며, 3단계는 학교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난독, 정서문제, 학습장애 등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및 전문치료기관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타학교의 기초학력 운영 모델인 맞춤형 학력 선도학교(진천삼수초)와 기초학력플랫폼운영지원학교(진천상산초)도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정구영 교육장은 “진천은 실시간 화상수업의 비율도 10개 교육지원청중 제일 높고 원격수업도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얼마 전 충남대 응용측정평가연구소에서 학생 스스로 기초학력을 도달 여부를 진단하고 보정할 수 있는 사이트(배이스캠프)를 관내학교에 적극 홍보하는 등 기초학력결손 학생들이 없도록 다각도로 관심을 기울이고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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