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민족통일진천군협의회장이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9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대통령 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지난 2015년 3월 민족통일 진천군협의회장으로 부임했으며 민간통일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국가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하여 충북 대표로 수상을 하게 됐다.
한편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와 230여 시‧군‧구, 읍면동협의회, 여성‧청년협의회 등 국내 민간통일단체가 다수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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