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청소년지도자,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 공로패 수상
진천군 청소년지도자,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 공로패 수상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11.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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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에 근무 중인 청소년지도자들이 지난 5일 CGV청주성안길점에서 개최된 2020년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개최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15년 이상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지도사의 열정을 치하하기 위해 이번 공로패 시상을 마련했다.

이 날 공로패를 수상한 진천군 청소년 지도사는 김영수(50), 전복영(49), 정용수(42), 김용규(52), 송석열(48) 등 5명이다.

진천군은 현재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청소년수련원, 덕산청소년문화의집 등 3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의 전문 청소년지도자가 각 수련시설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교육 환경을 조성을 위해유튜브 스튜디오 설치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며 홈트레이닝을 위한 플레이도트TV도 운영하고 있다.

강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진천군 청소년지도사분들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사들의 역량강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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