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농협(조합장 임장빈)과 농협네트웍스(충북 지사장 박종하)는 11월 11일 고령 농업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등 교체 작업과 곰팡이로 훼손된 도배,장판 교체등 농촌주택 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농협직원들과 고향주부모임,농협네트웍스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도움을 받은 김영순(80)어르신은 ”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농협네트웍스를

통해 이렇게 지원도 받고 농협과 고향주부모임 자원봉사단 덕분에 새집을 얻은 것 같다“며  감사에 마음을 전했다.

임장빈 조합장은 ”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농가를 살펴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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