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열어
진천소방서,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열어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11.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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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환자에 적정 처치한 6명의 구급대원에게 수여
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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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진천소방에서 열린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현장 모습

진천소방서는 지난 25일 중증외상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 6명에 덕산119안전센터에서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덕산119안전센터 김용백 소방교, 박미미, 박지혜 소방사는 지난 5월 17일 초평면 오갑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신의 열상을 입은 환자에 적극적인 응급 처치를 해 환자의 회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근성 소방장, 이다혜, 김희진 소방사는 지난 7월 4일 진천읍 가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복부 및 양다리 열상 등을 입은 환자에 신속한 처치와 빠른 이송을 통해 환자의 회복에 기여했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하트·브레인 세이버와 함께 소방청이 시행하는 3대 인증 제도 가운데 하나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환자의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한다.

이승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응급처치를 통해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지켜낸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바로 옆에서 항상 국민을 지키는 119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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