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립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에서 고속에너지 주유소와 함께 「2020 사랑의 난방유 지원」을 실시했다.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는 진천군립 시설로 저소득 독거노인 사례관리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생활지원사 방문‧연계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제2권역-문백면,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와 장기요양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진천군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현재 코로나19 등 상황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추운 올 겨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었다.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모금한 금액과 현대오일뱅크 고속에너지의 후원 등을 통해 총 500만원의 금액에 해당 되는 난방유를 저소득 취약계층 30여 명의 가정에 지원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맞춤돌봄서비스 사례관리를 통해 경제적 상황이 좋지 못함에도 지원 등을 받지 못해 난방유를 넣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로 선정 하였고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찾아 주유 하였다.
현대오일뱅크 고속에너지 김철중 사장은 “동절기 추운 날씨에 난방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 분들이 계셔 안타깝다.”며 “이번 난방유 지원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빈다.”고 말했다.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이인성 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분들에게 난방유를 지원해 드릴 수 있게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과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주시고 후원도 함께 해주신 현대오일뱅크 고속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파까지 겹쳐 곤란에 처한 어려운 분 들을 발굴하여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