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이월초 후배 사랑 -
이월초등학교(학교장 안병진)가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 속에 제100회 졸업식을 운영했다.
□ 이날 제100회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되었지만, 지역사회 곳곳의 장학금 지원으로 졸업생 22명은 따뜻한 졸업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월초 총동문회는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새학기 준비를 위한 특별선물로 졸업생 모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했다.
□ 졸업생 강채린 학생회장은 “6년 동안 함께 공부한 정든 교정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우리 졸업생을 위해 원하는 것을 마음껏 살 수 있도록 특별선물을 주신 선배님들의 고마운 마음에 자부심이 높아졌다.”며 “멋지고 보람된 중학 생활을 하여 선배님들의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안병진 이월초등학교 교장은 “여러 바쁜 일 가운데에도 후배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동문회에 감사드린다.” 며, “성원에 힘입어 더욱 어린이 교육에 진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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