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만 수 법무사사무장
홍 만 수 법무사사무장
  • 엄일용 기자
  • 승인 2021.01.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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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지원, 금융업 실무에 능통한 실력자
홍만수 사무장이 ㅇㅇ법무사 사무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만수 사무장이 ㅇㅇ법무사 사무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5년동안 금융업 종사하고 8년째 법률문제 다뤄
초대 신덕초 총동문회장역임, ‘이웃돕는 마당발’  

우리 인생 삶에서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게 알아야 하고, 또 꼭 처리해야 할 일 중에서 재산권에 관한 법률적인 문제와 저축, 대출 등 은행에서 이루어지는 금융관련 업무는 일상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개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는 업무와 금융관련 업무에 능통한 실력을 갖추고 주민들을 도우며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보이지 않게 돕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 홍만수(61세) ㅇㅇ법무사 사무장, 그의 보이지 않는 선행을 어렵게 전해 들었다. 

평생 고향을 지켜온 토박이 
홍만수 사무장은 초평면 중석리 석탄마을이 고향이다. 
신덕초등학교, 진천중학교,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신덕초등학교 초대 총문회장을 역임했다. 1985년 7월부터 진천읍에 소재한 스위스저축은행(진천상창금고)에 입사한후 2010년 10월까지 25년 동안 금융(은행) 업무를 다룬 풍부한 실무경력을 소유한 실력자다. 그는 스위스저축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안 지역사회에서 여러 사람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고 소통하면서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앞장서 일했다. 그리고 2013년 1월부터 현재까지 8여년간 진천읍 소재 ㅇㅇ법무사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전문가로서 성심성의를 다해 지원하고 해결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진천군 노인복지관 과장인 엄옥선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소통하는 마당발
그는 진천군 진천읍 소재 신덕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선·후배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고 소통하면서 함께 화합하고 고향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또 지역에서는 법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심껏 일 처리를 도와주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그가 소탈하고 근면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헌신봉사 한다” 며 “지역사회에서 큰 일꾼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고 칭찬했다. 

적극으로 외조(外助)활동
그의 부인 엄옥선 씨는 진천군 노인복지관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면서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엄옥선 과장이 진천군 노인복지관에서 24년간을 노인복지를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노인대학,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자원봉사, 열려라 신나는 100세 인생 등 100세 누리 봉사기획단을 모집하고 운영하는 일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일손이 필요하다. 
그는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바쁘게 활동하는 부인 엄옥선 과장의 봉사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뒤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외조(外助)하는 활동이 알려지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로 봉사
그는 10여년 전부터 설과 추석 명절 때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쌀과 생필품을 뒤에서 보이지 않게 지원을 해 오고 있었음이 얼마 전에 알려졌다. 이를 알게 된 사람들은 그는 얼굴 없는 천사라고 칭찬한다. 
또 법률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는 무료법률 상담을 해 주고, 이웃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어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헌신 봉사하면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홍만수 사무장의 꿈이 이루어지고 고향에서 큰 일꾼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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