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제철이 봄에서 겨울로 빠르게 옮겨가는 요즘, 1월부터 진천군에서도 생거진천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은 진천읍 소재 강명규 농가). 딸기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에 차이가 있는데 지난 8월에 정식한 국내육성 싼타 품종은 지난 10월 말부터 수확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눈 속에서도 향기가 난다는 설향 품종과 달걀보다 큰 특대종인 킹스베리가 수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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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제철이 봄에서 겨울로 빠르게 옮겨가는 요즘, 1월부터 진천군에서도 생거진천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은 진천읍 소재 강명규 농가). 딸기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에 차이가 있는데 지난 8월에 정식한 국내육성 싼타 품종은 지난 10월 말부터 수확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눈 속에서도 향기가 난다는 설향 품종과 달걀보다 큰 특대종인 킹스베리가 수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