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코로나19 상황 통학버스 안전점검 나서 만전 다한다.
충북교육청, 코로나19 상황 통학버스 안전점검 나서 만전 다한다.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03.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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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3월 10일(수) 오전 7시 20분 강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통학버스 방역 상황 점검에 나섰다.

□ 김 교육감은 등교 시 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학생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것을 지도했다.

*1호차 통학버스 현황(1~4학년, 13명 탑승)

- (07:32분) 탑승 및 출발 → (07:52) 수의동 2명 탑승 →(08:02) 동막동 1명 탑승 → (08:07) 현암동(롤러스케이트장) 1명 탑승 → (08:12) 늘푸른아동원 9명 탑승 → (08:30) 학교 도착

이와 함께 통학차량 내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운행전·후 소독과 환기, 탑승자 마스크 착용 등을 살폈다.

□ 통학버스 등교 지도를 마친 김 교육감은 학생, 교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코로나 19 상황에서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 김 교육감은 “통학차량 운행 시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차량 내 감염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재 202교(유 44원, 초 158교)에 287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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