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신초등학교(교장 이진성)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 지난 22일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시작한 교통안전 릴레이는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장 등을 거쳐 진천 관내 학교로 전파되었고 구정초등학교 교장의 지명으로 3월 12일 진천상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 진천상신초등학교 이진성 교장은 “도로변과 인접한 학교로 학생들의 등·하교시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속에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있다.”며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를 위해 1 2 3 4 교통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진천상신초등학교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만승초등학교와 금구초등학교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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