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신청! 바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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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03.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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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 만족도 최상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 이용자의 96.6%가 학교업무바로지원서비스를 만족하고 있다고 24일(수) 밝혔다.

□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은 충북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교직원 전용 온라인 업무지원 시스템으로, 학교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신청한 사항에 따른 맞춤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 올해 개통 1주년을 맞이한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은 ▲학교바로지원서비스(학교운영, 교육과정, 교수학습, 생활교육, 일반행정, 시설관리 등) ▲초·중등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교사 지원 ▲업무 매뉴얼 제공 ▲학교지원 Q&A▲감사컨설팅 ▲노무업무지원 ▲학교에서 필요한 인력풀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다.

□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은 2020년 3월 1일자 개통 이후 249,012명*이 이용하였다.

*2020년 209,217명, 2021년 41,092명(2021.3.20.기준), 월 평균 19,155명

□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약 1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업무바로지원서비스 만족도 96.6%, 초등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교사 만족도 98.6%, 중등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교사 만족도 100%로 각각 나타났다.

학교업무바로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학교는 학교업무지원 노력에 감사와 만족감을 나타낸 반면 개인로그인 방식과 깨끗한 학교 조성을 위한 시설지원횟수 상향 등을 요청하였다.

□ 초등단기수업지원 순회 기간제교사를 이용한 한 교사는 “몸이 너무 아파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단기수업지원 순회 선생님께서 학급을 잘 지도해 주셔서 마음 편히 병원도 다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 “순회선생님의 방학 중 기초학력 지도 덕분에 한글에 관심 없던 아이가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업무 지원을 위한 시스템 기반 조성으로 학교교육 내실화 및 업무 경감과 학교현장의 맞춤형 지원을 통한 안정적‧체계적‧실질적 지원행정 구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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