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는 2021년 1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 청렴 공무원은 매 분기마다 청렴한 소방행정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한 우수직원을 선발한다.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되면 특별휴가 2일을 부여받게 된다.
이날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주인공은 광혜원119안전센터 소속 김용백 소방교로 2017년 2월에 구급대원으로 임용돼,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활동에서 타의 모범이 되며, 소방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택호 진천소방서장은 “청렴은 시대를 막론하고 공직에서 첫째로 갖추어야 할 인재상”이라며 “청렴한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청렴 인재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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