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로타리클럽, 지역 취약계층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진천로타리클럽, 지역 취약계층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04.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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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로타리클럽(회장 김학철)은 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클럽의 주거환경개선사업 23호점은 인지기능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가구였으며 낙후된 집안환경으로 활동에 지장에 겪고 있었다.

  클럽 회원들은 지난 31일부터 이틀간 주택 외부에 이동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 수세식 화장실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정리도 진행했다.

  집수리 대상자 김 씨는 “겨울에 길이 미끄러워 화장실 이용에 애를 먹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삶이 더욱 어려워졌는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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