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가 육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가 육성”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04.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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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창업팀 협약체결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은 4월 2일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창업팀과의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은 사전에 선발된 4팀과 본 선발에서 선발된 11개팀 등 총 15개팀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철저한 방역과 안전한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 협약체결한 팀들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자금(팀당 최대 5,000만원)과 공간, 지속적인 멘토링·컨설팅을 통한 전문적인 경영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충북사회혁신센터(센터장 엄승용)는 충북권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서 본 사업을 8년 여간 운영해 온 사업으로, 사회적 목적 실현 및 사업화 등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여 사회문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센터 관계자는 향후 계획으로 이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비 창업팀을 추가 모집할 계획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이전 단계의 소셜미션 확립과 팀 빌딩, BM(비즈니스모델)수립 및 검증 등 창업 기초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트랙으로서 올해 신설되어 모집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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