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문해력 향상을 위한 1:1 맞춤형 수업 실시-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최명옥)에서는 4월 5일 월요일부터 초기 문해력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문해력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문해력 교실은 국어 수업 시간 중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별도의 교실에서 1:1 개별화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PULL-OUT(풀아웃)방식으로 운영된다.
□ 사전에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담임교사와 전담교사의 협의 과정을 통해 한글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선발한 후,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 진행되고 있다.
□ 충분한 한글 학습(한글 해득, 글쓰기, 문장 이해, 유창한 읽기)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빠른 학교적응을 돕고 최종적으로는 학생들의 학력을 보장해주기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최명옥 교장은 “기초학력 전담제 프로그램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배움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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