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출·마·합·니·다”
  • 이상훈 대표
  • 승인 2010.03.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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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1선거구-진천읍·문백면·백곡면)----------------

김종필 충북야구협회 부회장
김종필 충북야구협회 부회장
“나보다 지역민을 생각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

젊음과 패기를 바탕으로 정치에 입문,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김종필 예비후보의 하루는 지역행사일정과 재래시장 등 유권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발로 뛰며 열심히 표심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천청년회의소가 있는 진천농협 앞 대성빌딩 4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설하고 대형 현수막을 통해 '김종필을 도의원으로!'라는 케치 프레이즈를 통해 지지표를 호소하고 있다.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정당 공천에 김 예비후보는 “아직 특별한 사항이 없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과 충북도에서 준비하며 일해 온 만큼 신중하게 생각하고 열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을 아끼며 “젊고 역동적인 사고와 행동을 가지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로 나보다 지역민을 생각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상열 진천재래시장 상인회 개발위원장
안상열 진천재래시장 상인회 개발위원장
“서민경제와 지역개발 위한 정치 펴겠다”

안상열 예비후보는 지역의 노인회관과 농사일을 준비하는 주민의 비닐하우스를 일일이 돌며 선거운동에 분주한 모습이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부터 최선을 다해 선거준비를 해왔고 지역유권자로 부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지역을 돌며 느꼈다”고 전하며 조만간 사무실을 개소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안 예비후보는 충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결정이 다음 달 초순에 확정 될 것으로 알고 있고 공천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만큼 부담 없이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는 소견을 전하며 “진천의 어려운 서민 경제와 지역개발을 위해 소신과 경험으로 무장된 자신에 대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통해 충북도의회에 진출 지역을 위해 정치를 펴겠다”고 전했다.






-------------도의원 (1선거구-진천읍·문백면·백곡면)------------------

임영은 前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임영은 前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야당 후보로서
상생의 정치 구현할 것”

6·2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등록을 한 임영은 후보는 이달 20일 경 선거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으로 최근 지역구 외곽을 순회하며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임 예비후보는 “시일이 촉박한 가운데 선거에 임해 힘든 일이 많았으나 지역을 다니면서 다수의 유권자가 힘을 실어주고 인지도도 많이 향상돼 힘이 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집권 여당의 밀어 붙이기 식 일방통행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야당후보로서 상생의 정치를 구현하도록 지역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했다.
민주당 공천에 대해 임 예비후보는 “선거에 임박해 정당을 옮겨 다니는 인물이 공천을 받는다면 민주당의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민주당과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으므로 당이 추진하는 공천심사에 모든 면에 충족한다”며 공천심사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도의원 (2선거구-광혜원·이월·덕산·초평)---------------

조평희 前 진천군의회 의장
조평희 前 진천군의회 의장
“7만 군민과 함께 삶의 질 높여
살기좋은 생거진천 만들 것”

조평희 前 진천군의회 의장이 6·2지방선거 제2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前 의장은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생거진천의 큰 미래를 위해 새로운 희망을 갖고 도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쌀값안정대책 마련 ▲초·중·고등학교 학생 무상급식 추진 ▲노인일자리 창출 ▲경로당운영비 인상 ▲여성 출산·보육비 현실화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확대지원 등 점차 고령화 되는 농촌의 현실을 반영해 노인복지를 역점사업으로 내세우고,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농민과 서민의 대변자 역할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7만 군민과 함께 삶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이번 지방선거가 지방자치의 운명을 바로잡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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