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정치! 진천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양섭 한나라당 제2선거구(덕산·초평·이월· 광혜원)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6·2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 중 최초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 앞서 이양섭 예비후보는 “지역봉사활동과 기업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지역현안을 풀어나가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양섭(47) 후보는 현재 진천군 푸드뱅크 회장과 카네이션 클럽 사무국장, 자유총연맹 광혜원 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충북지역 21개녹활을 관할하는 충북JC회장을 역임하면서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역봉사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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