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호 진천소방서장,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강택호 진천소방서장,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04.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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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호 진천소방서장은 14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며 응원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 이번 메시지 전달은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에 참여했다가 군부의 총탄에 사망한 19세 소녀의 옷에 새겨진 글귀 ‘Everything will be OK’에서 비롯됐으며,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SNS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 강택호 서장은 “미얀마 군부의 무차별 살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한다”며“미얀마 민주주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 한편,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펼친 강택호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민철기 한전지사장, 정필영 진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최영숙 충북의용소방대연합부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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